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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후에도 육아휴직급여 사후지급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권고사직 상황에서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일명 육아휴직 급여 25% 분할지급분)을 받을 수 있는지는 노동자의 권리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권고사직서를 제출했는데도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라는 부분에서 궁금하신 부분이 많아 많은 분들이 퇴사와 관련된 복잡한 조건 때문에 혼란을 겪습니다. 그래서 권고사직과 육아휴직 급여의 관계, 신청 가능 여부와 절차를 명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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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과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의 관계
1. 육아휴직 급여란?
- 육아휴직 급여는 자녀 양육을 위해 휴직한 근로자에게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입니다.
- 총 급여의 75%는 육아휴직 기간 중 월별로 지급되며, 나머지 25%는 육아휴직 종료 후 직장에 복귀하여 6개월 이상 근속 시 지급됩니다.
2. 권고사직의 정의
- 권고사직은 회사의 요청에 따라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직서를 제출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이 경우 회사가 해고를 강행하지 않고, 근로자와의 협의로 사직을 권유했다는 점에서 퇴사 형태가 다릅니다.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의 신청 조건
조건 | 설명 |
복직 후 6개월 근속 | 육아휴직을 마친 후 기존 직장에서 최소 6개월 이상 근속해야 합니다. |
자발적 퇴사 여부 | 본인의 의사로 퇴사한 경우에만 사후지급금 수급이 가능합니다. 권고사직은 해고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신청 가능성이 높습니다. |
권고사직의 경우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은 어떻게 될까요?
1. 고용보험법 기준에 따른 판단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 사후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은 회사의 권유로 이루어진 자발적 퇴사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법적으로 사후지급금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2. 고용노동부 지침 확인
권고사직서 제출 후 고용노동부에 문의하거나 근로복지공단에 직접 확인하여 지급 가능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사후지급금을 신청하려면 아래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 권고사직서 사본
- 퇴사 전 근로 계약서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신청 방법
1. 신청 준비물
- 육아휴직 급여 사후지급금 신청서
- 퇴사 전 6개월간의 근무 기록
- 회사의 권고사직서를 증빙할 수 있는 문서
2. 신청 절차
-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서류 제출 및 검토
- 지급 여부 확인 (신청 후 약 1~2개월의 심사 기간 소요)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 고용보험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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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팁
- 퇴사 사유 기재에 주의하세요!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경우 사유를 ‘권고사직’으로 정확히 작성해야 하며, 회사가 사직을 강요했음을 증명하는 문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사후지급금 25%를 꼭 챙기세요! 직장을 떠난 뒤에도 육아휴직 기간 중 발생한 권리를 놓치지 않으려면 신청 기한을 확인하세요.
결론
권고사직 상황에서도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 관련 법규와 지침에 따라 사후지급금 신청을 위한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자세한 절차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관련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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